ING생명, 공부방 어린이 300여명에 희망을 선물하다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지난 13일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들 3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을 관람하고 ‘희망 부츠’ 300켤레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ING생명 마이 킹키부츠 드림캠페인’의 일환이다. 꿈 사연을 공모해 모금된 네이버 해피빈과 자산바자회로 만든 기부금을 더해 총 1억5000만원을 모아 아이들에게 뮤지컬 ‘킹키부츠’를 보여주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 부츠’는 성동제화협회 ‘구두와장인’의 재능기부 협찬을 받았다.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지난 13일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들 3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을 관람하고 ‘희망 부츠’ 300켤레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들과 김병석 CJ E&M 공연사업부문장.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지난 13일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들 3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을 관람하고 ‘희망 부츠’ 300켤레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들과 김병석 CJ E&M 공연사업부문장.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은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오늘 전달된 부츠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뮤지컬 ‘킹키부츠’처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밖에도 어린이들의 교육과 환경 개선을 위해 문화 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