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완성도 높아진 ‘MMORPG 아우라킹덤’이 돌아왔다

한층 더 완성도 높아진 ‘MMORPG 아우라킹덤’이 돌아왔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MMORPG 아우라킹덤의 사전 체험 서비스가 12월 14일(일) 저녁 10시 종료됐다고 밝혔다.

아우라킹덤은 사전 체험 이후 곧바로 12월 18일(목)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컬테스트와 사전체험을 통해 게임을 미리 만나 본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로, 현재 공식사이트에서는 회원가입 및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보통 국내에서는 사전체험 서비스를 실시한 후 짧게는 한두 달 길게는 수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정식 서비스를 오픈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하지만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험과 해외에서 검증된 서비스 환경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전체험 서비스에서는 △헤비액스 △소드실드 △하프 △스태프 △듀얼건 △캐논 △듀얼소드 △그리모어 등 8개 클래스 및 신규 클래스인 △캐터르가 공개됐다. 엑스레전드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된 캐터르는 동작이 빠르고 타격감과 화력이 좋고 스킬 액션이 화려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전체험 기간 동안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GM이 마을에서 소환한 가디언 몬스터를 사냥하는 이벤트는 짧은 사전체험 기간 동안 체험 할 수 없는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졌다.

또한, 사전체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완소캐릭 보존하기’ 이벤트는 정식 서비스에서 자신의 캐릭터 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캐릭터 명에 애착이 있는 이용자들이 이벤트 공지와 GM메거진을 통한 공식 안내에도 불구하고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기 위해 걸려온 문의 전화로 사전 체험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센터로의 문의가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우라킹덤은 전 세계 1300만명이 즐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넓은 세계관, 그리고 다양한 스토리를 갖춘 감성 MMORPG 게임이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진행된 사전체험 서비스에 한국 유저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줘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18일부터 정식으로 다시 인사드릴 아우라킹덤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우라킹덤 게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