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인기

도자기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인기

똑같이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라 꿈과 열정으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작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품에 이르기까지 유일한 나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청년사업가들이 늘어나면서 종각 한복판에서 열리는 청춘 놀이터인 청춘마켓 이나 19세~39세까지의 청년들의 기회를 열어주는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등이 속속 등장하면서 아이디어로 무장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유일의 도자기 디퓨저 제작업체로 2014년 인사동 전통공예페스티발 참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도자창업협동조합`(http://www.zacga.com) 역시 젊은 청춘을 응원하는 열정 가득한 청춘들의 핸드메이드 도자기 제작업체이다.

열정의 전문작가들이 직접 빚는 도자기 디퓨저와 핸드메이드 소품으로 자자한 입 소문을 얻고 있는 이유 모든 작품들이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게 해주는 밝은 디자인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드렁큰애니멀 꼬꼬, 드렁큰애니멀 취한토끼, 꽃사자, 남생이, 삼바장, 포메라이안, 오달수 등 작품 하나하나에도 작가가 생각하는 생생한 스토리를 담아내는 만큼, 흙으로 만드는 유쾌한 작품들로 새롭게 탄생해 청춘 그 이상의 의미로 사랑 받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지사.

각자 개인의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아기자기하게 곱게 빗어진 도자기 소품으로 사무실이나 가정 등의 기분전환이나 포인트 인테리어 효과로 꾸미기에도 좋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에게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디퓨저 등의 인테리어소품과 아기자기한 식기류, 그리고 액세서리 등 그 품목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다 서울 권에서 도자기 체험이 가능해 살아있는 듯한 멋을 함께 선물하기에도 좋다.

청춘이라는 큰 힘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정성 어린 손길을 더해 완성한 청춘작가들의 작품이기에 작품 자체에서 따스함이 묻어나는 비결이 아닐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