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새해 입사할 신입사원 60여명과 지난 12일부터 3일간 회사 비전 공유를 위해 스마트그리드 위주의 제주 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제주 금악리에 위치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실증단지와 스마트미터, 에너지관리시스템, 태양광 모듈·인버터 등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견학했다.
연수 전 축하 행사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입사 후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하는 동시에 주도적인 자기계발로 글로벌 인재가 돼 달라”며 “선배, 동기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더 큰 가치를 만드는 ‘LS 파트너십’의 가치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