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시장만큼은 성장세를 이어 가서, 자동차외형복원 서비스업에 밝은 전망을 안겨 주고 있다. 올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천만 대를 돌파했고, 고급 수입차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등록 대수와 고급 수입차 증가 이외에도 자동차외형복원 산업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요인은 ‘자동차의 IT제품화’다. 자동차가 일반 대중에게 ‘이동 기계’로 인식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출시되는 차에는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 등 IT 제품이 차내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1대당 평균 250~400여 개의 반도체 부품이 들어가기도 한다. 자동차 제조원가의 평균 35%가 IT 부품과 소프트웨어 가격이다.
같은 차종이라도 내장된 전자기기는 천차만별인데, 이는 자동차 품목의 다양화를 낳으며 중고차시장의 세분화로 이어진다. 세분화로 인해 가격 책정 기준이 복잡해진 중고차시장에 차를 팔며 제값을 확실히 받기 위해 감가상각을 최대한 줄이려 시도하는 차주들이 늘면서, 자동차외형복원 서비스 수요 증가를 부추긴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은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매직터치는 외형복원 사업을 14년째 이어오며 성공창업의 지렛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 창업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자동차 광택, 유리막 코팅, 덴트, 범퍼 복원, 흠집이나 찌그러짐 제거 등을 주력 사업 영역으로 하는 자동차 외장 관리 전문기업 매직터치는 서비스 수요 증가로 얻은 수익을 신규 창업 지원 시스템 구축과 외형복원 신기술 개발에 투자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대표적 자동차외형복원 전문 업체 ‘매직터치’는 자동차 외장 관리와 관련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장 선정, 기술 전수, 인테리어, 오픈, 창업 후 홍보, 마케팅 관리까지 창업 과정 일체를 통합한 프로그램을 예비 창업주에게 제공한다.
점포개발팀이 현장 마케팅을 지원하고, 전문 기술진이 기술력 향상과 고객 관리를 위한 교육을 수행하며, 기술개발팀이 지속적인 연구로 개발한 신제품을 각 가맹점에 보급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확립했다.
매직터치만의 신기술로는 칼라매칭(강하게 긁힌 흠집이나 자국을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복원, 최초 출고상태로 만듦), 덴트 복원(자동차의 움푹 들어간 부위를 무도장, 무판금 시스템으로 완벽 복원), 광택 코팅(자동차 도장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특수 광택약품을 사용해서 도장 면의 미세한 굴곡을 평면으로 만들어 규칙적인 정반사가 되도록 함) 등이 있다.
매직터치에서 특허를 획득한 장비 ‘매직필러’는 자동차 부분도장용 도료 주입기로 사용법이 간단하며 수명이 반영구적이어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술과 체계적인 창업주 지원 체계를 갖춘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매직터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mtdcs.co.kr)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