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혜영 션 부부
힐링캠프 정혜영 션 부부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정혜영과 션이 출연해 그들을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정혜영은 가사도우미가 3, 4명 있다더라는 이경규의 얘기에 “아이들은 저희 둘이 키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혜영은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는 아이들이 커가며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정혜영은 “부모 중 한 명은 어떤 일이 있든 아이들과 꼭 함께 있어야 한다”며 “션이 주로 육아를 전담하는데 둘이 함께하는 스케줄이 있는 경우에는 친정 어머니가 도와준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또한 "원래 아이를 예뻐하지 않았는데 낳아보니 예쁘더라. 남편이 잘 키웠고. 남편이 아이를 너무 좋아해 자연스럽게 네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션 정혜영 부부는 4남매 외에도 가슴으로 낳은 800명의 자녀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힐링캠프 정혜영 션 부부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정혜영 션 부부, 정말 최고다" "힐링캠프 정혜영 션 부부, 육아의 신 부인 답네" "힐링캠프 정혜영 션 부부멋진 부부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정혜영 션 부부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