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유럽 주방 가전사 파비타(FABITA)와 협업으로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제품명 CER-01)’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독일 BSW사 고급냄비 4종 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이 상판은 고온에서 열내구성이 높고 이물질 제거가 용이하다. 독일 E.G.O사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했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음에도 유럽 브랜드의 전기레인지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며 “환경가전 1위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일시불 전용 제품으로 가격은 149만원이며 제품 문의는 02-2119-1440으로 하면 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