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전주 전시장 오픈

폴크스바겐이 전북 전주시에 새 전시장을 열고 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광주·호남지역 공식 딜러 지이오하우스(대표 김현모)가 연면적 1556.83㎡ 규모 전주 전시장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상 3층 규모로 한 층에 자동차 9대를 전시할 수 있고, 25대 분량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폴크스바겐 전주 전시장 오픈
폴크스바겐 전주 전시장 오픈

토마스 쿨 폴크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폴크스바겐만의 재미와 감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폴크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