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부산 벡스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의 버라이어티쇼 <슈퍼마르쎄(SuperMartxe)> 한국 공연에 조이 데일(Joey Dale),리아논(Rhiannon), 니키(DJ. Nikki), 아멜리(DJ. Amely), 아벨 더 키드(Abel The Kid), 앱 가르시아(Ab Garcia) 등 떠오르는 세계적 DJ들이 대거 출동한다.
또한 <슈퍼 마르쎄>는 리아논, 니키, 아멜리 등 세계적 섹시 디바 DJ 라인업으로도 기대 만발이다.
조이데일은 2014 월드DJ 랭킹 1위 하드웰(Hardwell)이 보증하는 최고의 신인이다. 16세의 나이로 하우스 음악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한 조이데일은 작은 레이블에서 음반을 내면서부터 영향력이 큰 세계적 DJ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3년 드디어 메이저레이블 중 하나인 Spinnin’ Records 와 첫 계약해 싱글을 발매한 그는 최근 하드웰과 함께
리아논(Rhiannon)은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사랑받는 여걸이다. MC이자 작사가, 뮤직비디오 감독, 래퍼 등 멀티플레이어이며, 최근 캐나다 최고의 여성 DJ로 선정되었다. 세계 공인 DJ 랭킹 에서는 그녀를 “ 모든 공연에서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믿음직한 DJ”라고 표현했다. 2014년 1월에는 캐나다 DJ 전문지 ‘DJ Mag’에 그녀의 특집기사를 냈으며, 캐나다 국립영화제작소에서는 록 더 박스(Rock The Box) 라는 타이틀로 리아논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정도로 캐나다의 ‘국민 연예인’이다.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과 교감을 중시하는 그녀는 절대 같은 공연을 두 번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아논은 이번 슈퍼마르쎄 공연에서도 한국 관객 대상으로 확실히 차별화되는 무대를 예고한다.
아시아의 대표 여성 DJ 니키는 스타일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제잉을 자랑한다. 본래의 테크노 음악뿐만 아니라 테크 하우스, 하우스, 일렉트로닉까지 그녀의 다재다능함은 경이로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2007년 하이네켄이 주최하는 글로벌 뮤직파티에서 첫 여성 우승자가 되었으며, 샤넬 알마니등 패션쇼와 메르세데스 이클래스 런칭파티 등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열정적 댄스실력이 돋보이는 여성 DJ 아멜리는 2013년 ‘월드 섹시스트 모델 DJ’(World’s Sexiest Model DJ 1위)를 수상했으며, 딥퍼플의 오프닝 공연으로도 유명하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스페인, 일본, 두바이, 러시아, 스위스, 홍콩, 필리핀, 프랑스, 대만, 말레이시아,터키 폴란드 알바니아, 그리스, 콜롬비아, 이집트, 중국, 베트남 등에서 30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였다.
아벨 더 키드는 일렉트로닉 댄스 씬에서 가장 중요한 DJ이자 프로듀서로 꼽히며, 스눕덕과의 콜라보 활동으로 유명하다. 힘과 느낌, 풍부한 리듬이 겸비된 완벽한 연주실력과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그가 리믹스한 <라이브 유어 라이프>("Live Your Life")와 <버닝 인사이드>("Burning Inside")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곡 10위 안에 랭크되었으며. 2007년 그의 첫 번째 글로벌 앨범 <텔미>("Tell Me")는 로저산체즈, 에디 아마도르, 에릭 모릴로, 티스토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비자에 살고 있는 젊은 디제이이자 프로듀서인 앱 가르시아(Ab Garcia)는 2008년 슈퍼마르쎄 월드 투어의 DJ로 급상승세를 탔다. 이후 슈퍼마르쎄와 함께 하는 파브릭 마드리드(Fabrik Madrid)에서의 월 정기 공연, 매주 금요일 마다 있는 프리빌리지 이비자(Privilege Ibiza)에서의 여름 시즌 공연등 스페인 유수의 클럽을 비롯, 모스크바, 파리, 키에프, 빌레펠트, 뉴욕, 포르투칼, 런던, 프랑크푸르트, 마이애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