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검사룩' 올 겨울은 김아중처럼

배우 김아중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김아중의 강렬한 첫 등장이 화제다.



김아중은 극중 정의롭고 인간적인 검사이자 성공만을 향해 달리는 전 남편에게 연민과 미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신하경 역을 맡았다. 특히 김아중은 뛰어난 연기는 물론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펀치' 김아중,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검사룩' 올 겨울은 김아중처럼

김아중은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한 세련된 검사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그레이 코트에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머플러를 착용했다.

또한 새하얀 화이트 컬러 코트에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살려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게다가 허리 라인이 들어가 다소 부해보이는 패딩의 단점을 없앤 날씬한 실루엣의 패딩으로 따뜻함과 여성스러움을 함께 잡아 더욱 센스 넘치는 윈터 룩들을 선보였다.

/사진 : 갤리어클락 제공
/사진 : 갤리어클락 제공

극 중 검사 역할인 김아중은 검사라는 극 중 직업에 걸맞게 깔끔한 스타일을 고수한다.

화려한 쥬얼리나 액세서리를 배제하는 대신 시계 아이템을 활용한 룩으로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