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19~21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참가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씨넷코리아가 주최하는 ‘화이트마켓’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이트마켓’은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신형 워크맨,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와 모바일, 스마트밴드, 프리미엄 휴대용 보조 배터리 등 총 10여 종의 소니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포츠 워크맨 NWZ-WS610, 프리미엄 헤드폰 MDR-1RNCMK2, 블루투스 스피커 SRS-X 시리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밴드 등 소니의 인기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만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이트마켓 공식 홈페이지(market.c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