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대표 이명재)은 보건복지부 주최 ‘2014 제3차 행복나눔인’ 행사에서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995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기금과 빈곤아동들을 위한 치료비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역점을 뒀다. 지난 1992년부터 23년째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단을 회사 연수원으로 초청해 리더십 수련회도 열고 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