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홈, 천연라텍스매트리스 구매 팁 조언 “고무원액 함유량 확인 중요”

에코홈, 천연라텍스매트리스 구매 팁 조언 “고무원액 함유량 확인 중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질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 소재를 사용하는 만큼 피부가 민감한 유아 및 여성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수험생의 허리건강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라텍스 침구류의 품질을 소비자가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불량 라텍스 제품을 고가에 구입하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며, 천연 라텍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천연라텍스 전문 업체 에코홈㈜ 최순원 대표가 천연라텍스매트리스 구매 시 유의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대표에 따르면, 천연란텍스 매트리스 등 라텍스 침구류를 구입할 때는 먼저 독일의 공식 인증기관에서 발급하는 ECO인증서 등을 통해 천연고무 원액 함유량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천연라텍스는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고무나무 원액에 일정한 형태로 만들기 위한 발포제와 무기질 성분의 첨가물을 넣어 제조하는 만큼, 고무나무 원액의 함량이 80% 이상이어야 ‘100%천연라텍스’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

인증서를 확인할 때는 인증마크가 아닌 인증서류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국내 공인인증기관의 시험성적서나 독일 LGA(내구도검사)인증서류 및 수입 필증서, 관련서류의 유효기간도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된다.

더불어, 통몰드형 라텍스인지, 절단형 라텍스인지 제조 형태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 에코홈 측에 따르면, 통몰드형 라텍스는 사이즈별 라텍스 제품을 원몰드(One Mold)상태로 제작한 것으로 표면이 코팅처리 되어 있어 부드럽고 라텍스 표면의 구멍(코어)모양 또한 비교적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 절단형 라텍스는 15㎝의 통라텍스를 절단하여 7.5㎝나 5㎝로 만든 제품으로 라텍스 매트리스 구멍(코어)의 일부가 막혀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속커버에 지퍼가 달린 제품을 통해 내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천연라텍스 전문점에서 제품을 선택할 때는 라텍스 전문 매장을 갖추고 10년 품질보증제를 실시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할만하다. 인터넷에서 라텍스 관련 정보를 검색한 후 매장을 방문하는 것 또한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최순원 대표는 “에코홈은 천연고무나무 원액 97%를 사용하여 순도높은 ‘100%천연라텍스’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써, 이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달 검증기관에 제품 성분검사를 의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홈은 현재 3만5천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공식카페(cafe.naver.com/bear1234.cafe)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라텍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