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이 서울경제신문에서 주관한 ‘2014 대한민국을 빛낸 지역경제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 대한민국을 빛낸 지역경제리더상은 척박한 기업 환경 속에서도 10년 넘게 갈고 닦은 노하우와 혁신적인 시스템을 개발, 그리고 준법경영으로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공을 세운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땅땅치킨은 대구를 대표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18년의 양념 닭고기 가공 노하우와 한방센터의 기술력을 더한 맛을 기본으로 하여 탄탄한 시스템을 정비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영남권을 기반으로 서울,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에 310여 개 매장을 꾸리고 있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땅땅치킨을 10여 년의 시간 동안 이끌어온 것은 매출극대화와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가능케 하는‘시스템’을 다져온 노력에 있다”며 “홀부터 포장, 배달 모든 판매루트를 잡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메뉴개발, 인테리어 등을 정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나의 제품당 하나의 포장으로 가맹점에 제공해 짧은 시간의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최고의 맛과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해 높은 매출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땅땅치킨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미아찾기 쇼핑백 캠페인 등 사회공헌에도 힘써왔으며 이는 대구 향토 기업으로써 지역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또 땅땅치킨은 지난 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도 참여해 대구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써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제작지원을 통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