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결혼정보(CMO 이무송)가 고객 영역을 세분화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바로연은 현재 상류층 전담 커플매니저나 유학파 전문 커플매니저 등 전문 커플매니저를 양성 및 배치하고 다양한 업무제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전문 커플매니저-감성매칭으로 ‘상류층 결혼’ 틈새시장 공략
바로연 결혼정보는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상류층 전담 커플매니저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상류층의 결혼은 조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집안 분위기나 배경 등도 상당부분 고려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결혼 매칭서비스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20일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최수연 수석팀장은 “바로연의 특화된 커플매칭 전문가들로 하여금 상류층 문화를 그 어떤 결혼정보업체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적합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바로연은 재혼 전문팀도 운영한다. 이 팀은 각각의 사례들을 조합해 커리큘럼을 작성해 놓았다. 여기에 수년간의 노하우를 종합해 하나의 체계화된 재혼 매트릭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는 타회사가 갖지 못한 과학적 시스템과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KAIST뇌파연구소 연구진과 공동 개발해 국내특허를 획득한 ‘감성매칭’ 시스템은 회원이 결혼과 관련한 내용들을 접했을 때 실제 뇌파를 측정해 잠재된 성향들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회원은 가장 매칭률 높은 상대를 자동으로 추천받게 된다.
■최대 2억원 보상 & 각종 서비스 제휴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다.
실제 바로연은 2010년 사업 론칭 당시부터 지금까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산규모 10조원의 현대해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 안심보험’ 등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보험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바로연 마케팅팀 관계자는 “현대해상과 연계한 ‘2억원 안심보험’은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시 최대 2억원까지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는 보상제도”라면서 “고객들이 바로연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 브랜드가 주는 기업의 신뢰를 높게 평가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각종 서비스업체와 꾸준히 제휴를 맺어오고 있는 바로연은 현재 회원들에게 피부미용시술권, 프로필사진 촬영권, 미팅파티 무료 초대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연 결혼정보의 CMO 가수 이무송 씨는 “남다른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로 독자적인 색깔을 구축해 왔고, 이는 단기간에 업계 선두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바로연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소비자 만족‧감동경영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