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크기를 줄이고 편리성을 높인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2015년형 신제품을 공개하고 1월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가로 445㎜, 깊이 585㎜, 높이 1850㎜ 크기로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부피를 줄였다. 고객 조사를 기반으로 ‘바지 칼주름 관리기’ ‘고급의류 스타일링 코스’ 등 기능과 편의성을 높였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량 12%, 소음 4데시벨(㏈)을 각각 줄였다. 린넨 블랙과 린넨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고 출하가는 각각 169만원과 129만원이다. 예약판매 기간에는 캐시백 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