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연말을 맞아 ‘찾아가는 산타’ 행사에 참여해 서초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정 30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케이호텔서울, 하이브랜드, 어른 기타 동아리와 청소년이 함께 구성된 ‘기동대와 기린아’ 동아리 회원들이 팀을 나누어 캐롤 등을 연주하는 음악 공연과 함께 추운 겨울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강병직 사장은 “추운 겨울철, 더케이호텔서울 임직원들을 비롯해 서초구에 위치한 기업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또 오는 29일 서초구청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층 아동들 150명을 초대하는 사랑의 송년 잔치를 개최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나누며 지역 사회 전반에 훈훈한 연말을 조성하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케이호텔서울은 연말을 맞아,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서프라이즈 스위스 와인 이벤트’를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오는 31일(수)까지 진행한다. 이번 와인 이벤트에는 스위스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스위스 토착 품종인 샤슬라(chasselas) 의 진가를 느껴볼 수 있는 뷔플란 르 샤또 수리 라코트(Vufflens le Chateau Sur Lie La Cote)를 비롯한 16종의 스위스 와인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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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