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허니문과 가족 고객을 위해 ‘퍼펙토닉(Perfectonic)’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Aquatonic Therapy Pool)에서 2시간 동안의 세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도양에서 직접 끌어올린 바닷물을 정제시킨 후 수압을 이용하여 12가지의 하이드로(hydro) 마사지 스테이션을 통해 60개 이상의 제트 스트림(jet streams), 마이크로 버블(micro-bubbles), 자쿠지(geysers)를 경험할 수 있다.
마사지 후에는 신나는 기분으로 락 바(Rock bar)에서 춤을 즐기고, ‘스파 온 더 락스(Spa on the Rocks)’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퍼펙토닉(Perfectonic)’ 패키지의 유효기간은 2015년 3월 31일까지이고, 비용은 42 US$이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에서 피곤한 몸을 풀어주고, 발리의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인 락 바(Rock bar)에서 즐길 수 있어 좋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고객이 이 패키지를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야나 림바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아야나의 장엄한 일몰과 바다 전망은 하얀 모래해변과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짐바란 발리와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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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