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 SK텔레콤 등과 제휴해 기업영어캠프 운영

정상제이엘에스(대표 박상하)는 SK텔레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과 제휴를 맺고 기업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영어캠프는 임직원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기업 복지 차원에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28년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 전문강사의 영어 몰입 프로그램을 비롯해 몸으로 배우고 익히는 체험 학습을 비롯해 원어민 선생님과의 1대 1 멘토링 수업 등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캠프에서는 ‘창의적 체험 중심 영어 페스티발’, ‘다양한 직업 체험, 꿈을 설정하는 미래 설계 프로젝트’, ‘국제 학교’ 등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 영어 자신감 향상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SK텔레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새해 1월 17일까지 울산, 천안, 충주, 경주 등에서 현대자동차 및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