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방지샴푸 테라피션, 새치 염색 후 푸석해진 모발관리에 제격

탈모 방지샴푸 테라피션, 새치 염색 후 푸석해진 모발관리에 제격

흰머리나 탈모는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두피와 헤어 관리가 필수인 시대이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고 예방해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두피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파마나 염색을 하고 난 후 머릿결이 푸석해지고 민감한 두피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문제를 케어하기 위해 비싼 비용의 클리닉을 받는 경우가 많아 비용적 부담이 커진다.



민감두피의 경우 잦은 헤어스타일링 변화로 두피 각질이 늘기도 한다. 이에 손상 모발을 예방하기 위해 천연 헤나 염색약을 사용하지만 헤나 염색약은 모발에 착색되는 효과가 떨어져 자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헤나 염색약 사용보다는 염색 후 손상된 머리카락에 에센스나 영양제를 투여해 상한 머릿결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비듬과 각질이 심한 두피의 경우 컨디셔너와 헤어팩을 통해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컨디셔너 선택 시 실리콘 함유량을 잘 확인하고, 천연 성분 제품일 경우에는 평소 알러지가 있는 성분의 유무와 방부제 성분을 따지는 것이 좋다.

새치가 있는 사람들 중 탈모가 진행 되거나 두피가 약한 경우 새치 염색보다 흰머리를 뽑는 것이 두피건강에 좋을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흰머리를 뽑는 습관은 탈모에 가장 안 좋은 습관 중 하나다.

그 이유는 모발이 새롭게 생성 되는 횟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뽑을 경우 영구적인 모근손상으로 모발이 더 이상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되니, 셀프 새치염색을 통해 관리를 해 주는 것이 탈모관리에 더 좋다.

정수리탈모나 원형탈모가 있는 경우에는 오일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할 때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 신뢰받는 브랜드 1위 수상을 받은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테라피션’의 민감/건성샴푸와 컨디셔너는 효과적인 탈모 방지 샴푸로 가는 머리카락 관리에 도움을 준다. 샴푸에는 비오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두피의 각질층 개선은 물론 용이한 모발 영양 공급으로 건강한 두피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살리실산이 두피 트러블과 비듬 완화에 도움을 주어 피지 밸런스 조절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