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미래 가치를 평가해 해당 기업이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보다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기술금융전문기관은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 받은 기술혁신 선도형 중소기업에게 우선적으로 투자가 지원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아미코스메틱은 꾸준한 연구를 통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3개 부문에서 석권하고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서울시 글로벌 스타육성기업으로도 선정된 이력이 있다. 이처럼 아미코스메틱은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여러 국가들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기술보증기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지속적인 R&D 투자는 물론 화장품 기술 개발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파란색 꽃을 이용한 특허과학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와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퓨어힐스’,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브랜드 CL4’, ‘자연과 피부 본질에 집중한 정직한 브랜드 에센허브’ 등 차별화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화장품 회사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cos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