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석)와 코스온(대표 이동건)의 합작품인 `문샷(moonshot)`이 12월 19일 `신세계 강남점`을 오픈했다. 지난 10월 22일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두 달만 두 번째 스토어를 오픈한 것.
문샷은 정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삼청동 첫 매장에 이어 신세계 강남점에 2호점을 오픈함으로써 또 다른 문화와 뷰티의 중심지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다.
새로운 매장은 매장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송신기와 인포메이션 타워를 결합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종 이벤트 및 메시지를 문샷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뷰티 브랜드로서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빙스틸 효과를 통해 문샷의 장점인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해 이상하면서도 훌륭한 문샷 플래닛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문샷 관계자는 "2030 트렌디한 여성을 타깃으로 잡은 문샷은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보다는 개성의 극대화를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뷰티 피플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개념의 브랜드로서 문샷은 이번 센트럴시티 오픈을 시작으로 2015년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cos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