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 유지태
배우 김효진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김효진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전야 촬영. 마동석 배우님과~ 나 비뇨기과 의사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영화 ‘결혼전야’ 촬영 현장 중 찍은 김효진과 마동석의 동반 셀카다. 사진 속 김효진은 의사 가운을 입고 양 손에 브이 포즈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마동석은 환자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했던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리얼하게 그린 작품이다.
김효진은 당당하고 매력적인 비뇨기과 의사 주영 역을 맡아 눈길을 끈 바 있다.
김효진 유지태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