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그룹 사회공헌 캠페인 ‘Healthy Living’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꿈나누기 기금’ 6200여만원을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1년째를 맞는 회사의 사내 자선기금은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모은 돈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이뤄졌다.
마크 스탠리 AIA생명 부대표는 “꿈나무기 기금으로 경제적인 한계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건강과 꿈을 지켜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