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플러스(대표 김정현)의 ‘번식전쟁 for Kakao’와 스튜디오R(대표 이지용)의 ‘도망가 메리 for Kakao’가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크로스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번식전쟁’은 전세계 누적 1,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퍼즐전략게임으로, 최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며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2위,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다운로드 2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간편한 조작과 다양한 유닛을 조합해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망가 메리’는 괴물에게 쫓기는 ‘메리’의 꿈 속 모험을 테마로, 자동으로 달려나가는 ‘메리’를 위해 블록을 맞춰 장애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런게임과 3열 맞춤(3-match) 퍼즐게임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출시 이래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4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번식전쟁’의 앱플러스와 ‘도망가 메리’의 스튜디오R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게임성으로 주목 받는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이 주최하는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개발력을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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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