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기업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본사는 최근 공개한 브랜드 슬로건 ‘더 피플 네트워크(The People Network)’에 걸맞게 현대식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김종철 TNT코리아 대표는 “본사 이전으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인정 받고 전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이전한 회사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 56길 12 트루텍빌딩 11층이다. 대표전화는 기존과 동일한 1588-0588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