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김기만)는 23일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핵융합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낸 네티즌 35명을 선발, 연구소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핵융합 토크 콘서트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투어 △핵융합 퀴즈대회 등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만 소장은 “이번 네티즌 초청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 고리로서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네티즌들과 나누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인류의 미래에너지원으로 개발하고 있는 핵융합에너지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중들과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