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23일 대전 고객지원센터에서 ‘2014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을 열었다. 1위는 3년 경력의 베테랑 상담사 차유미씨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차유미 상담사는 입사 이후 항상 가장 빨리 출근하고 스스로 업무 학습을 하는 등 뛰어난 업무 역량과 성실함으로 최단기간 ‘시니어 CSR(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 승급 과정을 통과했다. 올해 베스트 상담사 심사에서는 청약철회 및 해지 요청 고객에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응대해 계약유지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2위는 윤수진 상담사가 선정됐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 및 부상(3박4일 사이판 여행)이 주어졌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