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만화 `차칭`으로 아이들 경제교육 봉사 벌여

PCA생명(대표 김영진)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에서 ‘차칭(CHA-CHING) 밴드와 함께하는 3차 매직넘버 경제 교실’을 열었다.

회사는 지난 1년간 총 14개 초교, 83학급을 대상으로 2200여명의 학생에게 눈높이 경제교육을 전파했다. 이번 3차 경제교실은 참여 신청 학교가 80여곳이 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PCA생명(대표 김영진)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에서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3차 매직넘버 경제 교실’을 진행했다. PCA생명의 임직원이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PCA생명(대표 김영진)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에서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3차 매직넘버 경제 교실’을 진행했다. PCA생명의 임직원이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차칭 경제교실은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경제를 쉽게 풀었다는 게 강점이다. 교사로 회사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직접 나선다.

3차 경제교실 교사로 참여한 서원주 PCA생명 상무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봉사활동이라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니 아이들이 더 집중하고 재밌게 참여해 수업을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