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유작 추가 제작
故 신해철 측이 신해철의 유작인 베스트 앨범 물량 부족으로 추가 제작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故 신해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의 유작 앨범이자 베스트 앨범인 `리부트 유어셀프`는 이날 발매된 후 많은 이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故 신해철 유작앨범은 2,500장 한정으로 판매했으나 현재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故 신해철 측 관계자는 "현재 유작 앨범 주문 수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려 했던 물량까지 동원해야하는 상황이다. 앨범 추가 제작을 고민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故 신해철의 유작 앨범의 수익금은 고인의 두 자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유작 추가 제작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