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제작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일반 프랜차이즈 맞춤정장 업체들의 경우, 실제로는 외주 하청업체를 통해 수십 개의 개인 브랜드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차원이 다른 고품질 맞춤정장을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창업 이래 지금까지 소수정예 대리점과 직영 제작소 생산을 고집하고 있는 맞춤정장 업체도 있다. 2006년 맞춤정장 사업을 시작한 HK테일러가 그곳이다.
HK테일러는 각 지역별로 단 1개점만 운영하면서 소규모로 특화된 퀄리티 우선의 맞춤수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목동맞춤정장 직영 MTM 비스포크 두 곳의 직영 제작소에서 40년 경력의 재단사와 봉제사 70여명이 상주해 명품 수트를 제작한다. 부자재와 마감 디테일이 한눈에 봐도 다른 맞춤양복과 확연히 구별된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다.
맞춤정장 사업을 시작한 2006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12개의 HK테일러 지점(목동본점, 청담강남점, 건대점, 분당수원점, 안양평촌점, 대전청주점, 광주순천점, 창원마산점, 대구수성점, 부산 법원점, 전주익산점, 1월 오픈 예정인 수원점)이 성업 중이다.
HK테일러만의 확실한 실력과 영업 노하우를 발판으로 현재 전국 12개 지점 모두 지역 내 최고 수준의 매출과 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새로운 지점을 개점하기 전에는 2개월에 걸친 철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철저히 소수 정예로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집중 전수한다. 이로 인해 HK테일러 대리 점주들의 영업 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HK테일러는 강원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천안시, 청주시, 세종시, 울산광역시, 일산, 인천 등에서 HK테일러 맞춤정장의 지역별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개설 비용은 실제적인 실비 창업으로, 기존 대비 저렴한 실속 창업이 가능하다.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HK테일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목동 본점이나 공식 홈페이지(www.hktailor.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