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제이(대표 박재진)는 기능성 미용 샤워용품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샤워손’은 굴곡부가 연속으로 형성된 마이크로웨이브사를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인체에 무해하며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 후 물에 젖어있는 상태로 놓아도 곰팡이 등 세균 번식이 없이 위생상 안전하다.
바디용 샤워 타월과 사용이 편리한 장갑 형태의 샤워손, 얼굴 전용으로 만들어진 세안용 샤워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쓰리제이는 제품의 발명특허 및 상표 등록을 마쳤다.
박재진 사장은 “30년간의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 등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