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6일부터 이틀간 WAVE 혁신성과 보고대회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열었다.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열었다.

회사는 지난해 6월 박윤식 대표 취임 후 경영 전반에 걸친 주요 개선과제를 선정해 6개월 단위로 웨이브(WAVE)1부터 올 하반기 WAVE3까지 운영 중이다.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WAVE3’에서 정한 51개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 및 시상하는 자리다. △영업인력(FP)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 △교차 영업모델 업그레이드 △고손해율 클리닉 등 핵심전략 과제 29개와 업무효율 과제 3개, 현장실행 과제 2개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과제의 지속 수행과 사후 성과 관리로 회사의 수익 창출 능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오는 2020년까지 원수보험료 7조5000억원, 자산 22조원을 달성하는 등 업계 상위 2위에 진입할 것”이라며 “WAVE2, WAVE3 성과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