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인증검사 전문 국영기업인 `중국검험인증딥단(CCIC) 상해지사` CFDA 인증을 국내 업체인 신한유에서 직접 대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중국검험인증그룹인 CCIC는 중국공산총국에 등록된 중국유일의 `검사, 감정, 인증, 시험` 기관으로 중국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 중국인증인가위원회(CNCA)와 중국합격평정인가위원회(CNAS)의 비준을 통해 설립했다. 신한유는 중국상해 검험인증그룹 CCIC 파트너사로서 현재 한국 병원의 중국 CCIC ISO9001 병원 인증 컨설팅과 화장품, 의료기기 등 CFDA인증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신한유는 중국 변호사가 직접 진행해 인증이 까다로운 제품의 경우에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현재 인증을 못 받고 있거나 늦어지는 제품의 경우, 법률적인 문제 등에도 좋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비용 지불 방식도 3단계(계약할 때 50%, 검사 끝날 때 30%, 성공적으로 수령할 때 20%)로 나눠 기업에 부담을 덜었고 비용이 지불되기 전 먼저 제품 성분 분석표를 중국CCIC에 의뢰해 가능성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보고 진행 가능하기 때문에 실패 확률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신한유 김기주 팀장은 "중국상회(VIP회원 약 8만 명)와 한국투자 플랫폼 비즈니스를 준비중이고 추후 중국 투자자문과의 연결 뿐 아니라 중국 진출 시에도 다양한 멘토를 해 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등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신한유(02-540-7888)로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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