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연비왕에 도전장을 던진 ‘리온엑스’ 연료절감제

한때 연료절감제는 검증되지 않은 효과없는 데이터라고 보도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2007년 볼보트럭에서 연비왕 대회를 개최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생활비 30%를 돌려받는 방법이 있다면 누구든 솔깃할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기름통에 넣는 자동차 연료절감 제품은 많지만 냉각수 통에 넣어서 기름값과 생활비를 줄이는 방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연봉 2,000만원 안팎의 근로자 소득의 평균 21~27%를 유류비로 내고 있다는 통계가 있듯이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판매하고 있는 리온엑스(ReOn-X)는 오너드라이버들 사이에서 구입가격 대비 가성비가 높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연료절감제로 유명하다.

▲사진출처: 천년넷 웰피아닷컴
▲사진출처: 천년넷 웰피아닷컴

리온엑스는 자동차 냉각수에 넣는 연료절감제. 냉각수 첨가 방식으로 냉각수 교환 시 부동액에 첨가하거나 기존 차량은 냉각수에 리온엑스를 첨가하면 차량 연료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냉각수는 보통 2만km 주행 이후에 교체하기 때문에 대략 2년 동안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리온엑스(ReOn-X)는 뉴욕 세계 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한국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빛에너지 기반 기술로 탄생한 고농축 원적외선 함유 냉각수 첨가제다. 가열시 방사되는 원적외선의 특성을 이용한다. 차량 주행시 라디에이터의 온도상승에 따라 방출되는 원적외선 에너지가 차량 출력증강 및 연비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게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원적외선이 산업에서 이용한 것은 1938년 미국의 포드社사에서 자동차 도장건조에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한다. 최근 빛에너지를 물체에 주입하는 원적외선 방사주입기술이 개발되어 원적외선 생성기술의 획기적인 안정화 및 첨단화가 구현되었다. 이렇게 탄생한 리온엑스는 pH6.9의 중성으로 환경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절감제다.

현대중공업에서는 이 기술을 접목하여 전기절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전기 파형이 안정되고 역률이 개선되었으며 유효전력이 전년대비 약 7.6%(테스트 15개월 진행) 절감됨을 알 수 있었다. 리온엑스를 냉각수에 첨가하면 엔진 부드러워져 소음이 줄어들고, 출력이 증가하며, 연비가 향상된다. 즉 파형안정, 연료절감, 출력증강, 매연감소, 소음감소, 연비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온엑스는 라디에이터 냉각수(부동액)에 간단히 주입하면 되는데 냉각수가 가득 차있을 경우에는 냉각수를 리온엑스 400ml 용액만큼 제거하고 첨가하면 된다. 주입후 50km 주행을 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500km 이상 또는 3~4일 이상 주행시 효과가 정상화 된다.

판매회사 천년넷 관계자는 “불황인 요즘, 2014년 연말연시 이벤트로 장거리 운전을 하는 분의 주머니 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2% 폭탄할인 및 1+1 추가증정, 무료배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리온엑스 초특가이벤트는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 및 티몬에서 차량용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AS1250K), 차량용가습기 베이포이즈, 바이싹 항균코팅제 등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