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케어 서비스 ‘니어키즈’는 개인정보보호가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 교육기관의 개인정보보호교육에 앞장서기 위해 고려대학교와 MOU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SK플래닛 에서 제공하는 니어키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등에 제공되는 양방향 소통, 안전, 업무편리 서비스로서 선생님과 부모님이 아이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주고받거나 안전확인(등하원체크, 미아신고, 야외활동)과 소통 및 업무행정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스마트 케어 서비스 ‘니어키즈’는 최근 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개인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강사를 다수 보유한 고려대학교 디지털경영학과와 개인정보보호교육 과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니어키즈’는 부모님과 영유아들의 개인정보(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등)를 수집하지만 관련된 개인정보보호 지식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거나 의무교육 대상인 보육, 교육기관의 기관장,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교육 과정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사용기관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니어키즈’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육, 교육기관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더욱 앞장서게 되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