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쇼보 뷰티아카데미 강서캠퍼스는 오픈한지 2년만에 고속성장하며 높은 입시 합격률과 취업률로 미용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챤쇼보는 본교인 프랑스 명문 크리스챤쇼보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네일, 아티스트, 메이크업, 패션스타이리스트, 헤어 디자이너, 스킨케어(피부관리), 방송분장 등 토탈 뷰티 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초과정 중요, 세분화된 커리큘럼>
크리스챤쇼보 강서캠퍼스의 타 미용학원과의 차별점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등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이론과 현장학습을 겸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세부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크리스챤쇼보 강서 캠퍼스 임혜정 원장은 “일반 미용학원의 경우에는 주로 일급과정, 상급과정 등으로 나눠 있는데 본 아카데미는 베이직부터 아티스트 양성과정까지 세분화 시켰다”고 전했다.
미용입시 중 성신여대, 서경대, 특히 건국대 실기시험 경우에는 ‘사고의 전환’이라는 전형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술학원에서 배우는 조소, 묘소 과정을 2달간 학습해 학생들이 미용과정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기본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기초과정을 거친 학생과 진로 상담 후 멘토역할을 하며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미용입시과정을 시작하는 학생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다. 일찍이 중학교 때 시작한 학생들은 미용고등학교를 추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때 시작한 학생들은 철저한 준비와 상담을 통해 대학진학 또는 취업을 돕고 있다.
임 원장은 “미용분야도 예체능과목이기 때문에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이론만 공부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잠재력을 개발해 학습력을 키워주고 이론과 실기가 점목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이론교육 뿐 아니라 현장실습이 많기 때문에 진학 전 미리 준비한 학생들은 적응을 잘하며 실전에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명 뷰티업체와 대학 협력, 취업연계 활발 >
크리스챤쇼보는 입시 과정 뿐 아니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일반인 과정이 오전, 오후에 개설돼 있다. 특히 뷰티관련 여러 메이저 협력업체가 있어 학원 졸업 후 바로 연계가 가능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협력업체로는 네일은 루미가넷, 포쉬네일, 반디네일 등이 있고 헤어는 제이비헤어스토리, 라빠헤어, 헤어바이혁, 피부는 피부는 마르지아, 미플, 화장품 브랜드 에스쁘아 등이 있어 취업연계가 가능하다. 대학으로는 명지전문대 강남대, 삼육보건대, 세종대, 경희대, 연성대, 정화예대, 영진사이버대 등이 있어 입시정보에 유리해 진료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에 연극, 오페라,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약이 되어 있어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챤쇼보는 대학원 석사출신, 현장경험이 많은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고 열정이 넘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감이 높다. 올해 처음 시행된 네일국가자격증 필기시험에서 86%의 합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국가자격증 합격률이 자랑하고 대학 수시 합격률도 100%를 기록했다.
즐거운 수업 분위기가 학습능률 향상 시킨다
크리스챤쇼보 강서캠퍼스는 2014년 2월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생동감 있는 학원 분위기 만들기’에 가장 역점을 두었다.
그 일환으로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바쁘게 학원수업 시간을 맞추기 위해 온 중,고학생들에게 간단한 요기 거리로 빵, 과자, 음료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작은 먹거리였지만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서로 나눠 먹으면서 대화와 웃음으로 변화되면서 수업 분위기 또한 향상되면서 학습능률도 향상하는 효과를 얻었다.
또 아카데미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규과정 외에도 매월 외부강사 초청수업, 수업과 연계된 대외행사 참여, 재능기부활동 참여 독려를 통해 살아있는 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물은 추후에 강서캠퍼스의 수강생들을 보다 내실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혜정 원장은 “준비된 자만이 최고가 될 수 있다. 이론과 기술 중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한 미용인은 오래갈 수 없다. 따라서 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최고의 뷰티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