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경엽) 경영 간부들과 봉사단원 30여명은 31일 창원시 소년 가장, 독거 노인 및 위탁 가정 20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KERI는 매년 직원의 사회봉사성금과 급여의 일부를 모금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위탁 가정 등을 찾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각 부서별 자율로 △1부서 1소외 계층 돕기 캠페인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동 초청 과학체험 행사 △다문화 결손가정 후원 행사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돕기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