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이 최소 2000원 인상되며 흡연자의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를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하는 이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전자담배 중에서도 오벨에서 출시한 이컴씨(eCom-C) 전자담배는 이전 작의 편리함에 심플함을 더한 최적의 전자담배로서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쉽도록 고안됐다. 특히 유지 관리가 간편하게 설계돼 입문용 전자담배로 추천받고 있다.
이컴씨는 액상 잔량 확인이 쉽도록 투명한 액상창 탑재, 간단한 액상 충전을 위한 설계, 5.1W~10.0W까지 조절이 되는 트위스트 배터리, 호환성이 뛰어난 510 타입 배터리,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고 관리하기도 쉬운 체인지어블 시스템, 손쉽게 확인 가능한 배터리 잔량, 5핀 범용 충전 단자 탑재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담배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된 전자담배보다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된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면서 “출시 이후 매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매장에서 판매순위 상위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