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스타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륙남’ 장위안의 중국어 인터넷 강의 예약접수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위안의 중국어 온라인 강의는 파고다스타에서 최초로 진행된다. 장위안은 뛰어난 언변을 자랑하며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으로 정확한 중국어 발음을 구사한다. 장위안의 중국어 입문 강의를 통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중국어 성조 발음을 배울 수 있다. 12개 동사만 활용해 중국어 기본 문형과 단어는 물론이고 일상 회화도 습득할 수 있다.
파고다스타 관계자는 “장위안의 중국어 강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강생들의 수강 문의가 급증했다”며 “장위안의 정확한 중국어 발음과 더불어 스타강사 성구현, 박혜민 강사와 이중 교육으로 일상 기초회화를 위한 과정을 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