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엄정화 무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안 섹시할때도 됐는데"

토토가 엄정화 무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출처:/무한도전 방송캡처/엄태웅 트위터
토토가 엄정화 무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출처:/무한도전 방송캡처/엄태웅 트위터

토토가 엄정화 무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토토가 엄정화 무대를 본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트윗글을 남겼다.



4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의 인스타그램을 리트윗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누나 엄정화의 무대에 대한 직접적인 평을 남겨 남매 간의 훈훈함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지난 3일 방송된 ‘토토가’에 출연해 지누션과 함께 `말해줘` 무대로 세련된 힙합곡에 섹시한 디바의 목소리가 더해져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토토가 엄정화는 최대의 히트곡 `초대`와 `포이즌`을 부르며 변함없는 섹시 마돈나의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 나이는 46세지만 여전한 관능미가 느껴졌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과거 `포이즌` 당시 엄정화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댄스팀 프렌즈 멤버들이 그대로 무대를 재현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은 딸 지온과 함께 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토토가 엄정화 무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