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래 얼짱 수영선수 은퇴 선언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녀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래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래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편안한 복장에 쇼파에 엎드려 셀카(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물오른 미모와 함께 커다란 눈망울이 눈에 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정다래가 선수생활 내내 허리디스크, 오른쪽 무릎 연골·왼쪽 어깨 통증과 싸우다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전에 출전한 이후 선수생활을 마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은퇴를 선언한 정다래는 유소년 지도자로 제 2의 인생을 펼칠 예정이다.
정다래 은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다래, 많이 아팠나봐봐", "정다래, 응원합니다", "정다래, 화이팅", "정다래, 안타깝다", "정다래, 지도자로 제 2의 인생 살기를", "정다래, 지도자로 직업 바꾸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래 얼짱 수영선수 은퇴 선언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