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기본 옵션과 상품성을 강화한 미들타워 PC케이스인 ‘솔리드 미들 usb3.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중저가 보급형 미들타워로 심플한 디자인에 기본 기능을 완벽히 구현했다. usb3.0 온보드와 usb2.0 겸용으로 기본 옵션을 변경하고 외관을 일부 수정했다. 조립이 쉽도록 설계했고 내부 케이블도 약간 손을 봤다. 제품성은 끌어올렸지만 가격은 기존 제품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5일부터 가격비교 사이트와 회사 홈페이지에서 상세 이미지와 스펙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기념 예약 특가판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