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고객 맞춤형 변액유니버셜보험 ‘(무)FUTURE BALANCE 변액유니버셜보험’과 ‘(무)FUTURE SAFETY 변액유니버셜보험’ 2종을 5일 출시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과 투자 기능이 접목돼있어 생애주기별 목적자금 및 은퇴자금, 사망 등을 설계해 보장받을 수 있다.
‘(무)FUTURE BALANCE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기존 상품보다 저축성 기능이 강화돼 장기적으로 높은 적립금을 가져갈 수 있다. 상품은 납입보험료 대비 사망보험금이 높아 보장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장기목적자금 달성 전 피보험자가 사망하더라도 보험가입금과 사망 시점의 적립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해 유가족이 나머지 목적자금을 달성, 대학등록금이나 결혼자금 등으로 일부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피보험자의 재해 사망시 보험가입금의 2배를 적립금과 함께 준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