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가스안전 글로벌 톱 도약 원년"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5일 “올해 가스안전 관련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이를 위해 세부 과제 실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 원년’을 목표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를 가스안전 글로벌 톱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가스안전 글로벌 톱 조기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을 하고 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을 하고 있다.

이어 “올해 추진하는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의 62개 세부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기반을 조성하고 가스안전 마스터플랜인 ‘국민행복 가스안전 3.0’의 115개 세부과제도 업그레이드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