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여행사학원에서는 국가공인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한류열풍이후 매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1200만명, 중국인 관광객 400만명 이상이다.
이러한 이유로 `관광통역안내사`가 새로운 유망직업으로 떠오르며, 인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으로 관련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한국에 방문한 관광객을 상대로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며 국내여행 안내를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 통역사, 여행사, 호텔, 항공사, 무역회사, 해외여행업계, 프리랜서 등 진출 할 수 있는 범위도 아주 다양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높은 급여가 보장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한국의 문화를 알린다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관관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면접이 까다로운 국가공인자격증으로 본인의 스펙을 높일 수 있고,일반 대기업취업 시에도 외국어실력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성적을 보유한 자만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과목은 국사(40%),관광자원해설(20%),관광법규(20%),관광학개론(20%) 이렇게 총 4과목이다.
필기시험에서 합격하면 관광안내통역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외국어로 관광실무상식에 대한 면접을 보게 된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OP 관광통역안내사 학원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필기면접시험 대비반을 전문적으로 운영하여 지원자들의 합격을 돕고 있다.
학원 측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일배움카드제를 활용해서 무료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라 밝혔다.
아이비여행사학원은 고용노동부 국비교육원으로서 ‘내일배움카드제’ 계좌제 교육을 시행 중이다. 실업자와 비정규직 재직자는 100% 까지도 지원 가능하며, 정규직 재직자는 20% 본인부담으로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을 익힐 수 있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본 지식과 실무능력을 빠른시간 안에 습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남역에 위치한 여행사OP학원 아이비는 여행사취업과정으로 CRS(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 예약/발권)자격증과 OP(Operator)실무 자격증취득과 개인포트폴리오까지 갖출 수 있고 취업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채용대행으로 기업이 바라는 인재 추천, 그리고 여행사의 재직자 교육까지 맡아 진행하면서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확보하려는 업계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취업의 전망, 여행사 취업의 비전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이비OP홈페이지(www.ivyoperator.com)에서 동영상과 각종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