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리그의 부활,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위드 콩두' 1월 4일 스튜디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규, 인기 모바일게임과 PC게임 등 다양한 게임의 리뷰 및 소개 자료를 배포함에 있어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의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다. <편집자주>

사진 : 헝그리앱 제공
사진 : 헝그리앱 제공

헝그리앱TV에서 주최하고 콩두컴퍼니에서 주관하는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이하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16강 2번째 경기가 1월 4일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3일(토) 개막경기에 이어 금일 2경기는 A조 박지호 선수와 한상봉 선수, B조 진용화 선수와 박준오 선수, C조 김재훈 선수와 김명운 선수, D조 윤용태 선수와 윤찬희 선수까지 각 조별 남은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토요일 개막 경기에 비해 이번 일요일 2경기는 선수 주목도와 토요일에 비해 접근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쳐주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선수들도 가진 기량을 모두 쏟아부으며 화려한 경기를 펼쳐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헝그리앱 제공
사진 : 헝그리앱 제공

이번 일요일 2경기의 해설을 맡은 중계진은 임성춘, 박상현, 이승원으로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대한 심도있는 해설은 물론 각 선수들의 개인사를 적절히 섞은 위트 있는 해설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다음 주인 1월 10일(토) 저녁 7시에는 A조의 김택용 선수와 박지호 선수 B조의 박성균 선수와 진영화 선수, C조의 구성훈 선수와 김재훈 선수, D조의 염보성 선수와 윤용태 선수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16강 3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