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새해 첫 ‘꿈의 기업’으로 선정

라마다서울호텔, 새해 첫 ‘꿈의 기업’으로 선정

라마다서울호텔, 특성화고 학생들의 2015년 첫 꿈의 기업이 되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http://www.ramadaseoul.co.kr)이 KBS 1TV ‘스카우트’의 2015년 새해 첫 꿈의 기업으로 선정 됐다.

KBS 1TV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전국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분야별 최고의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 ‘꿈의 기업’으로 선정된 라마다서울호텔은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시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최첨단 비즈니스 호텔로 이국적인 멋과 한국의 정서를 함께 갖춘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호텔로 국내외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일) 방송된 KBS 1TV ‘스카우트’ 라마다서울호텔 편에서는 전국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조리학과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실력 있는 학생들이 예선을 포함해 조리 경연을 통해 결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라마다서울호텔 측에서는 “인터내셔널한 라마다서울호텔의 특성상 국제적인 입맛에 맞출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하다”고 심사기준을 설명 했다.

최종 3인을 위한 결선 과제는 새해를 맞아 복을 부르는 요리인 ‘만두’를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지원자들이 조리 솜씨를 선보였다. 이날 결선에는 라마다서울호텔의 한상용 총지배인을 비롯해 라마다서울호텔 김장배 총주방장 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라마다서울호텔의 이정민 부총지배인, 엘본 더 테이블 최현석 셰프, 방송인 이병진이 맡아 심사를 진행 했다.

이날 지원자들 중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낸 요리에 완벽한 맛까지 선보인 전남조리과학고의 황채연양이 최종 1인으로 뽑혔다. 황채연양은 라마다서울호텔의 주방에 채용되는 특전과 함께 장학금을 받는 새해 첫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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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