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포문을 연 ‘초대형신인’소나무(SONAMOO) 멤버 나현이 자체발광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소나무 나현은 트위터(@SONAMOO_Nahyun)에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하며 “우와, 소나무 첫 무대가 끝났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팬분들 봐서 힘이 엄청나게 나요! 이제 또 멘션 봐야지~ 커먼!”이라는 신인다운 풋풋한 멘트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 곡 ‘Deja Vu(데자뷰)’로 파워풀한 군무로 좌중을 압도한 나현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맑은 눈망울과 베일 듯한 날렵한 브이라인은 나현의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소나무 나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홀 같은 매력, 블랙홀 같이 빠져드는 미모”, “소나무 ‘데자뷰’ 노래 좋던데 흥해라”, “소나무 비쥬얼 나현, 한국무용 했다던데 정말 곱네”와 같은 부러움 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9일 첫 데뷔 쇼케이스 후 공중파 3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걸그룹 소나무는 타이틀 곡 ‘데자뷰’를 통해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군무와 개성 있는 걸스 힙합 스타일로 가요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기자 coc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