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은 아이패드 에어2 및 미니3 전용 다이어리 가죽 케이스 ‘블렌드(Blend)’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루샵은 태블릿PC 케이스만 10만개 이상 판매한 모바일기기 케이스 전문업체다. 브랜드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별도의 지갑이나 수첩이 필요 없도록 했다. 스마트 온·오프 및 듀얼스탠드 기능을 탑재했으며, 내부에 젤리케이스를 사용했다. 가격은 각 3만9000원(에어2용)과 3만4000원(미니3용)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